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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힘들었던 일
1. 졸업을 위한 여정
올해 나는 졸업을 위하여 교내 캡스톤을 준비하면서 공모전, 학술대회를 함께 준비하였는데 졸업을 하기 위한 관문이다 보니깐 엄청난 부담감이 집어삼켰던 것 같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고 혹시나 결과물이 부족하여 졸업을 못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도 매우 컸다.
그래서 매일 밤만 되면 친구들에게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위의 짤과 휴학 서류를 보내고 투정을 부렸다. 그래도 친구들은 위로를 많이 해주었고 어떤 결정을 하든 충분히 의미가 있을 거라고 도닥여주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2. 인턴과 공채 탈락
여러 회사의 인턴 프로그램과 공개 채용 공고가 올라오면 최대한 많이 지원을 하였으나 서류 전형에서 떨어지거나 서류 전형에 통과하고 1차 시험에 통과했지만 2차 시험에서 떨어졌다. 당연히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 거라고 자아성찰을 하고 괜찮다고 마음을 진정시켰으나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취업을 바로 하지 못하여 더 큰 불안감과 압박감이 다가왔던 것 같다.
내년 계획
취업 준비를 위한 상경
나는 1월 23일부로 취업 준비를 위하여 서울의 친구 집에 머물기로 했다. 친구 집에 머물면서 최대한 많은 회사에 지원을 하여 면접을 볼 예정이다. 또한 서울 또는 근교에 오프라인 스터디를 찾아서 참여하여 취업 준비를 할 것이다.
상반기 취업
내년 상반기의 회사들의 공채나 취업 공고를 노릴 예정이다. 물론 규모가 큰 회사의 공채에 붙으면 좋겠지만, 큰 회사가 아니더라도 좋은 회사들이 많다. 그런 회사들을 찾아서 최대한 많이 지원을 하여 꼭 상반기 내에 취업을 할 것이다. !
건강 관리
올해 4월부터 건강 관리를 위하여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 9월부터 조금 끈을 놓아서 다시 체중이 찌긴 하였지만 그래도 13kg 정도 감량에 성공하였다. 내년에는 더 힘들게 관리하여 10kg 감량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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